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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 난듯 빙하 콸콸…파타고니아도 이상 기후(영상)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칠레 파타고니아의 국립공원에서 고온과 강우로 약해진 빙하가 눈사태처럼 쏟아져 내리는 장면이 영상에 잡혔다. 15일(현지시간)로이터& abc뉴스 등에 따르면 12일 여행객이 촬영한 영상 속에서 균열이 생긴 약 200m 크기의 빙하가 벤티스쿠에로 콜간테 폭포로 쏟아져 내렸다. 빙하 붕괴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200km 가량 떨어진 쿠에울라트 국립공원에서 발생했다. 산티아고 대학 기후학자 라울 코르데로는 빙하 덩어리가 분리되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눈사태처럼 빙하 붕괴 - 파타고니아도 이상 기후 - YouTube 그는 "고온과 폭우로 인한 빙하 붕괴는 칠레 뿐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갈수록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
2022.10.02 -
속보)마침내 화성에서 유기물이 발견.news
나사의 화성 탐사 로봇이 암석 샘플에서 유기물을 발견 하지만 이 로봇은 화성에 고대 미생물이 살아있었다는걸 입증할 장비가 없어서 암석 샘플을 지구까지 가져와서 실험을 한다고 나사는 2030년에 이 샘플을 회수할 계획 https://spaceexplored.com/2022/09/15/perseverance-rover-finds-organic-matter-in-rock-samples-on-mars/ 출처 : https://www.dogdrip.net/432302433
2022.10.02 -
전설의 태국 대털 레전드
시작은 1989년 사우디의 파이살 왕자의 집에 일하던 태국 출신 관리인이 왕실의 보석인 50 캐럿 짜리 블루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당시 시세 약 238억 원 어치의 보석을 훔쳐 태국으로 도망감 왕실의 보석인 블루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크냐면 지금 스미소니언에 전시된 사진 속 호프 다이아보다 크기가 더 큼 크기도 크기인데 훔친 다른 보석들까지 다 합하면 무게만 약 30kg 정도... 물론 페이데이도 아니고.. 그냥 하루 만에 턴 것이 아니고 밤마다 핑계를 대고 늦게까지 남아서 한달간 조금씩 훔쳐서 집 내 으슥한 곳에 숨겼고낮에 청소하면서 청소기에 숨겨 반출함 그렇게 훔친 보석들을 태국 세관들에게 뇌물을 먹여가며 이 상자 내용물이 야한 그런 것들이니 괜히 내용물을 열지 말아달라고 함 그렇게 보석을 무사히(?) ..
2022.10.02 -
오싹오싹 구글이 아예 로고를 없애버렸던 기념일....
구글은 기념일마다 하루동안 로고가 바뀐다. 공통점은 구글의 로고가 변형되더라도 반드시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올해 지구의 날 , 구글은 아예 로고를 없애버리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올해 4월 1일 지구의 날의 구글 홈페이지 모습 총 4가지 이미지가 있음. 호주 대보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리저드섬의 한 산호가 백화 현상을 겪는 이미지 백화 현상이란 산호의 표면을 덮으며 공생하고 있는 조류가 서식 환경의 변화로 인해 빠져나가면서 산호의 본래 표면이 드러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최근의 백화 현상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바닷물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발생하고 있다. 킬리만자로산 만년설이 줄어드는 모습. 그린란드 셍메흐속의 빙하가 줄어드는 모습. 독일 엘렌트의 하르츠 국립공원 내 숲이 가뭄과 기온상승으로..
2022.10.02 -
일본) 후쿠시마 현재 상황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사바나됨 ㅋㅋㅋ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709398
2022.09.27 -
역대급이 될 것 같다는 14호 태풍 난마돌.jpg
기상청의 회견을 봤는데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위험한 태퐁' '쇼와 시절까지 거슬러가보지 않으면 없는 레벨' '통계를 집계한 뒤로는 기록이 없는 수준' 이라는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이 자꾸 나온다. 태풍 14호 난마돌은 평소의 태풍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큐슈,아마미오 지역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태풍 14호에 진지하게 대비해주십시오. 이번에는 평소 태풍과는 다릅니다. 중심기압 910hPa. 최대 순간풍속 75m/s(시속 270km)의 강력한 태풍입니다. 진짜로 위험한 폭풍과 호우가 예상됩니다. 자신과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만전의 준비를 해주십시오. 일본 사상 최대의 피해를 낸 이세만 태풍(베라 태풍)이 중심기압 929hPa이었다고. 출처 : https://bbs.ruliweb.com/co..
2022.09.18